도쿄도의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 일본어의 씨앗 이토카와 유우입니다.
이 수년 동안, 취업 지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부생을 위한 수업도 있지만, 주로 대학원생을 위한 수업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취업 지원을 처음 맡았을 때는, 아직 일본에서 취업할지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희망하는 산업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이 진지하지 않다고 생각했기도 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만 수강을 제한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턴십을 거쳐 본선 선발 등 인턴십의 중요성이 높아져서 이미 취업 준비를 시작한 사람들이 수업에 와도 이미 늦은 시기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일찍부터 일본의 취업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와 접하는 유학생 대부분은 일본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3학년 정도가 되어야 여유있게 고려하자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몇 개의 회사의 인턴십에 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1학년, 2학년 때의 여름방학에 인턴십을 가야합니다.
3학년이 되어서야 인턴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이미 뒤늦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말하자면, 무의식적으로 학생 시절을 보내지 말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보내길 바랍니다. 이것은 옛날부터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지만요. 대충 일상을 보내버린 사람들은 학업활동을 쓸 수 없어서 고생하게 될 겁니다.